Diary 2019.1.3 이미지 - 2019. 01. 03 balgoon 댓글 15개 낮부터 시작된 데브의 신곡 작업은 늦은 밤이 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다. 신년맞이 원카드 게임을 하였고 멤버들이 돌아가고 난 후 가이드 보컬 녹음, 믹스를 마치고 보니 어느새 아침. 몽롱한 정신에 완성된 데모를 몇 번이고 듣는 자뻑의 순간은 참으로 소중하다. 내일이면 깨질 기분일 걸 알지만 항상 이 순간 듣는 데모는 너무나 완벽해서 들을 때마다 눈부시게 쨍하단 말이지. 딱 5번만 더 듣고 자야지. 우히히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