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.1.26

어제 밤새 레오가 설사를 했다.
아침에 일어나 보니 거실이 X바다가
되어 있었다. 어젯밤부터 해서
5~6번은 족히 설사를 한 거다.
불안한 마음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
했는데 다행히 이상은 없었고
며칠 잠자리가 바뀌어서 생긴
스트레스인 것 같다는 진단.
주사를 맞고 집에 오니
녹초가 된 레오는 바로 잠자리로.
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.
‘좀 괜찮아지면 선물로 사온
간식 많이 줄게 레오야. 좀만 참아.
진짜 맛있는 거 사 왔거든!!!’

내일은 데브 작업이 있는 날.
일찍 일어나서 레오 산책시키고 나가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