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.1.6

하고 싶은 이야기를 명확하게 하는 것도
재주다. 충분히 전달했다고 생각했는데
그와는 다르게 곡해되는 것은
듣는 사람의 해석력, 그리고 자신이 그랬으면 하는
이야기의 방향, 의도가 묘하게 섞이면서
이루어지는 것 같다.
왜 그렇게 와전되는지 속상해할 시간에
좀 더 부지런하게, 그리고 자주 많은 이들과
이야기를 나누면 될 것이다. 그래도 안 되면
나의 문제는 아닌 거로.

무엇보다 선의가 담겨야 함을 명심!!!
내가 화자일 때뿐 아니라
청자일 때도 명심해야 할 부분!